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/의견 (문단 편집) === [[사회탐구 영역]] · [[과학탐구 영역]] === * 사회탐구 영역 총평 시험 자체의 수준이 쉽다고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등급컷이 높게 형성되었다. '''사회탐구 과목 9개 중에서 4과목이 만점=1등급이며, 가장 낮은 1등급컷이 46점이다.''' 심지어 이마저도 표점증발에 의한 것이다. 또한 모든 과목의 백분위가 99이하로 형성되었다. 다시 말해, 사회탐구 만점자 비율이 9과목 다 1% 이상이기 때문이다. 문과 학생들 입장에서는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수학을 버리고 사회탐구로 최저를 맞춰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. 그러나 수학영역이 매우 쉽게 출제되어 [[미적분(2015)|미적분]], [[기하(2015)|기하]] 응시자들만으로 전체 응시자의 상위 4%에 해당하는 표준점수가 채워지고 확률과 통계 만점 표준점수가 그 점수보다 더 낮게 형성되는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'''평소에 모의고사 전과목 만점자라도 방심할 수 없다!!''' 물론 그렇게 출제되면 [[한국교육과정평가원]]은 무진장 욕을 먹고 출제위원이 갈아엎어지겠지만.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영어 영역의 평균 점수가 상승한 것과 같은 이유로 이과 학생들이 응시하지 않은 [[사회탐구 영역]]을 이용하여 최저를 맞추기로 결정하고 그만큼 [[사회탐구 영역]]에 투자를 많이 한 것도 등급컷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. 또는 아예 [[과학탐구 영역]]을 버리고 [[사회탐구 영역]]으로 전향하는 이과생들의 존재와 같은 경향이 [[사회탐구 영역]] 등급컷 상승에 일조하였다고 볼 수 있다. 실제로 영역 간 [[교차지원]]이 가능해지면서 의외로 인문계열로 [[교차지원]]하려는 이과생들과 중상위권~상위권 이과생들에게서 종종 발생하는데, --점수를 깔아주는 수포자들의 존재로 인해-- 수학 영역에서는 1~3등급이 나오지만 [[과학탐구 영역]]에서 등급이 낮게 나온다면 상대적으로 평이한 [[사회탐구 영역]] 영역을 한 과목만, 혹은 두 과목 모두 응시하는 경우가 있다. 사실 그 이전에도 수학 가형을 응시하면서 [[과학탐구 영역]]이 아닌 [[사회탐구 영역]]을 응시하는 수험생이 드물게 존재했지만 이번 수능 이후로는 이러한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. 실제로 9월 모의평가에서 미적분이나 기하 선택자 중 [[사회탐구 영역]]을 1과목 이상 응시한 수험생이 무려 [[https://www.orbi.kr/00038274980|약 14000명]]에 달했다고 한다. 물론, 이 14000명에는 과학탐구를 포기한 이과생도 있으나, 애초에 문과생이지만 '''수학을 너무 잘해서 [[미적분(2015)|미적분]], [[기하(2015)|기하]]를 선택했을 뿐인'''(...), 즉 [[교차지원]] 이슈와는 별 상관없는 사람들도 많이 섞여 있긴 하다. ---- * [[과학탐구 영역]] 총평 화학Ⅰ의 만점 표준점수 67점을 제외한 모든 과목의 만점 표준점수가 69~71점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아, 6평에 비해 표준점수 유불리가 다소 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. 다만 이전부터 화학Ⅰ은 표본 수준이 과학탐구 Ⅱ과목에 버금갈 정도로 높았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. ---- *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은 각 문서 연도별 문단에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. [include(틀:사회탐구 영역 선택 과목)] [include(틀:과학탐구 영역 선택 과목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